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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부가세 신고 어떻게 하지 싶을 때, 유용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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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사업자는 1월과 7월에 부가세신고를 합니다.

 

이를 준비하지 않는 분들이 꽤 계실 것입니다.

개업 후, 미처 세무사를 구하지 않고 있다가, 부가세신고 기간이라는 고지서가 오면 당황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혹은 세무지식이 있어서 그 동안은 스스로 했는데 이제는 정말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 온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세무사를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지인에게 추천받을 사람도 없는 경우나 사업이 처음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설령 추천을 받더라도 비용이 적정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급하게 인터넷에 찾아보고 연락을 해본다고 한들, 이 세무사가 어떤 전문성이나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제가 필요한 부분을 설명하고

2시간만에 여러 세무사들의 제안을 받고

제 상황에 맞게 잘 골라서 계약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제가 도움을 받은 앱은 바로 '세무통'입니다.

 

세무통

 

 

 

세무통은 세무사들의 정보가 가득한 앱입니다.

오른쪽에 메뉴버튼을 누른 후  맞춤견적을 눌러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부가가치세, 기장/신고대행, 노무서비스, 부동사세금, 세무조사, 회계감사 별 전문가를 고를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입장에서는 급히 필요해질 서비스들인데 각 분야별 전문가를 간편하게 추려줍니다.

 

 

 

그리고 나면 업종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인에게 세무사를 함부로 추천받는 것은 다소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같은 업종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도소매이면서도 구매대행 쪽이라고 하면,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닐 경우 제대로 처리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업종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세무사를 골라야합니다.

이런 면에서 업종을 골라 최적의 전문가를 추천받는 것은 세무통의 강점입니다.

 

 

업종을 고르고 나면, 개업일, 매출규모, 직원유무 등 몇 가지 정보를 입력하는데 이는 정확한 상담과 견적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장 정보입니다.

 

지금은 추천기한이 끝나서 제 폰에 리스트가 지워졌는데요.

사업장 정보(직원, 개업일, 매출규모) 를 입력하고 나면 세무사들이 제안서를 제출하기 시작합니다.

숨고와 같은 형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사업자는

> 세무사의 경력

> 기존에 사용경험이 있는 사업자들의 세무사에 대한 평가

> 견적금액

 

위 3가지 제시되는 정보를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무통을 통해 제 업종에 딱 맞고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만나

아주 만족스러운 비용으로 서비스제공받고 있습니다. 주변 사업가들에게도 추천 중이라 포스팅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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