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에게 경력이 어딨어? 분하지만 여기서 해결하자

신입에게 경력을 찾다니...

 

제가 취업을 할 때에도 경력, 인턴경험이 부족해서 힘들었거든요.

아르바이트 경험밖에 없어서 그걸 가지고 소설 쓰느라 고생했습니다.

 

뉴스를 보니 지금 후배님들은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저희 때보다 훨씬 많이 공부하고 치열하게 준비한 분들인 것을 알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신입에게 경력이 웬말이야? 제가 봐도 분할 말이지만

이게 어떤 도움도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도움이 될만한 플랫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단기 알바 말고 인턴하자

 

바로 '미니인턴'입니다.

https://miniintern.com/

미니인턴 | 2주 만에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하는 미니인턴

 

 

아주 직관적인 이름입니다.

딱 2주 단기성 실무경험입니다.

 

돈을 벌긴했는데 자소서에도 쓸 게 없는 형식적인 인턴이 아니고

실무형 프로젝트형입니다.

과제로 써먹었던 똑똑한 머리를 짧고 굵게 써 주고 경력을 남기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들을 보니 구체적이고 실제 회사들이 고민하는 실무들입니다.

그리고 꽤 괜찮은 회사들도 눈에 보였습니다.

 

물론 자기네 문제점이나 상세상황을 공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선안과 효율화방안을 제시하라는 멍청한 회사도 눈에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열받네요. 그런 곳은 잘 거르시기 바랍니다.

일도 그런식으로 시킬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채용형도 있어서 근무 기간 서로를 평가하고 이해하기에도 좋은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일을 해봐야 그 회사, 사람들을 보고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실무가 대체 뭐야? 

막상 보니 이것도 영 감이 안 잡히고 잘 모르겠다 싶으면 활용방법이 있습니다.

보니까 반복적으로 요청되는 사안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수요가 많은 기술과 경험이라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보완하면 꽤나 고민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그럼 그 기술을 어디서 배우나? 미니인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주 요청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스킬'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하니까 영 감이 안 잡히시면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청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