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국 주식 사는 법

 

 

 

 

 

 

 

지금 불확실성이 높아

전세계의 돈이 미국과 비트코인으로 몰리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시장에 집중하다가  미국 투자에 관심을 가져볼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봅니다.

 

 

 

해외주식계좌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아직 증권사 계좌가 없다면 만들면 됩니다. 앱을 깔고 비대면으로도 가능합니다.

증권사 계좌가 있다면 해외주식 거래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특이점은

환전절차를 거칩니다. 이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증권사마다 확인해야할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환전시간, 수수료, 1회 환전 한도입니다.

 

예로 환전시간은 이렇게 다릅니다.

미래에셋은 오전 9시~오후 10시

키움증권은 오후 4시 30분~익일 오전 2시

삼성증권은 오후 4시~익일 오전 2시

 

환전수수료도

정액, 금액에 따른 비율에 따른 수수료, 혼합방식, 완전 무료 이렇게 각각 다릅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에 따라서도 혜택도 달라지기 합니다.

참고로 현재 토스증권은는 무료입니다.

 

 

 

미국주식 결정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

 

계좌를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미국주식을 하기 전에 알고 있어야하는 특이사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1. 변동성

한국은 상한가, 하한가 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근데 미국은 그게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보다는 변동성이 더 높습니다.

100%가 넘는 수익이 하루만에 나올수도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2. 환차익 또는 환차손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환율이 매우 높습니다. 향후 환율이 하락한다면 환차손(손실)이 발생하고

지금보다 환율이 낮아진다면, 환차익(이익)이 발생합니다.

분할매수를 장기적으로 해서 달러 비용평균화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양도소득세

국내주식과 달리 해외주식은 모든 투자자에게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세금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미국주식 배당금 세금 얼마 떼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