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지원 체계적으로 받는 방법- 원상복구비, 세무정리 등 폐업지원금

폐업 전 과정 지원받기

 

 

부채심화로 내수 침체, 정부의 미진한 경제정책, 내외 경제 불확실성, 높은 임대료, 높은 재료값, 인건비, 배달비까지...

여러모로 자영업자가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폐업조차 비용이 들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 폐업을 할 수 있는 것도 다행인 요즘이 되어 개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폐업하시더라도 혼자 하지마시고 지원받아 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내용을 정리합니다.

 

 

폐업  위기 업체 선제지원

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을 이용중인 소상공인의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합니다.

매출이 감소하거나, 제 2금융권의 대출잔액 등의 대출이 증가하는 경우 

위기를 감지하고 해당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서울 신용보증재단에서 직접 연락을 취해 해당 업체 사장을 컨설팅할 예정입니다.

 

 

 

 

 

 

폐업 직전단계 지원 강화

폐업을 하려는 소상공인은 전담폐업전문가가 붙게 된다고 합니다

1:1로 매칭해서 폐업 결정, 그로인한 행정절차, 폐업지원금 300만원, 사후관리까지 지원을 받습니다.

 

 

지원대상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중인 점포형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연평균 매출액 10억 이하인 소상공인

 

 

지원내용

1차. 

현장방문 및 진단 

진단에 따른 컨설팅

 

✅컨설팅 내용

-  폐업절차, 집기와 시설 처분 방법 안내

-  세무신고 방법과 절세방안, 폐업관련 신고대행

-  권리금 보증금 보호, 사업장 양수도, 자산매각 지원

-  채무조정 상담

-  노무행정 상담

 

 

2차

컨설팅 후 사업지속을 결정할 경우

✅ 마케팅, 인테리어 등 개선을 위한 최대 300만원 지원

 

컨설팅 후 폐업을 결정할 경우

✅  폐업신고, 세무 행정지원 및 점포원상복구비 등 폐업지원금 최대 250만원 지원

 

✅ 원상복구비 지원은 

- 1평당 13만원, 250만원 한도 내 복구비 전액지원 

-  반드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철거업체를 통해서 해야만 합니다.

-  단 자가 건물이거나, 이미 지원을 받은 적이 있거나, 주거용건축이거나, 사업장 이전인 경우 지원되지 않습니다.

-  원상복구비의 부가세는 지원금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신청방법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준비할 서류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3개년

 

 

실시일정

2024년은 종료되었고

2025년 초반에 바로 모집공고가 나올 테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공지가 나오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폐업 후 지원

 

이미 폐업했어도 세무, 채무조정 컨설팅 받을 수 있습니다

재취업을 원하는 경우

서울시 기술 교육원에서 필요한 경우 직업훈련을 진행하며,

일자리센터에서 취업상담, 컨설팅 후 일자리를 매칭합니다.